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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D 사용기

이제 AI를 사용하지 않는 개발자는 없을 것이다. AI가 일반적인 문제에 대해서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고, 대부분의 문제는 일반화시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AI가 사람을 대체한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다.

AI와 함께 개발하기 시작하니 점점 더 AI에 의존적이게 된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더 AI를 잘 활용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자동화를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유용하게 AI를 사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기 시작한다.

나는 Github Copilot을 사용한다. .github/copilot-instructions.md 파일에 AI의 행동지침을 넣고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 규칙이란 것이 프로젝트마다 다르고, AI가 이것을 항상 지키는 것도 아니다.

다른 방법을 찾다가 스킬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 다른 AI를 사용해볼까?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스킬이라는 것은 어떤 기능을 정의하고 실행가능하게 구현해두는 것이다. 필요하다면 AI가 이것을 이용한다. 그리고 나는 모든 AI는 결국 한 가지 목표점으로 귀결될 것이고 지금도 이미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AI는 고려하지 않았다.

그래서 찾게 된 것이 GSD이다. 내 머리에 있는 것을 Agent에 전달하기 보다는 문제 정의부터 AI를 이용해 구현 과정을 구조화 하는 도구다.

프로젝트 A - Copy & Paste

전부터 애플의 Airdrop처럼 주변 기기에 데이터를 쉽게 전달하는 기능을 만들고 싶었다. 클립보드를 제어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복사를 공유하고 그것을 클립보드로 복사하는 중간 매개체로 웹을 만든다.

프로젝트 B - blog.iterating.io 수정

현재 프론드엔드 구현은 CSR로 되어있기 때문에 웹 브라우저가 아니면 정상적으로 데이터를 가져오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이것을 GSD를 이용해서 해결해본다.